[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의원들은 1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폴리텍대학 임용을 위해 한국게임산업협회 재직기간 조작 의혹을 새롭게 제기하고 허위이력 교원은 교단에서 퇴출하는 일명 '김건희 재발방지법'을 추진한다.민주당 권인숙·서동용·박찬대·강득구·김철민·안민석·도종환 의원과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씨가 지난 2006년 폴리텍대학 산학겸임교원 임용에서 최소 경력배점(4년 이상, 40점)을 받기 위해 산업체 재직기간을